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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힘이 되는 좋은 글귀_마음을 다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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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좋은 글귀_마음을 다스리는 글

 

고독의 심연으로 들어가라

 

우리는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

분노, 불안, 두려움, 복수심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그것이 마치 표현의 자유인 것처럼

당당하게 드러내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글귀_마음을 다스리는 글

 

사람들은

자신은 매우 간절히 원하지만 가지지 못하는 것들

특히 권력, 돈, 명예, 사랑, 미모 등을

갖춘 큰 존재 앞에서

혹은 SNS의 사진과 글 등을 보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혹여 그런 상대가 말과 행동으로 인해

나에게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상처를 준다면

 동경했던 마음이 비참함과 비굴함으로 변질하기도 합니다.

 

그런 기분이 때로는

나를 둘러싼 세상과 상대방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자라나기도 하지요.

 

니체는 그런 사람들을 

'퇴폐한 인간', '작은 인간'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침놀>에서 고독의 가치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마음을 다스리는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_마음을 다스리는 글

 

사람들은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누군가를 간절히 원합니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친구를 찾고,

막연한 안도감을 느끼고 싶어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군중 속의 고독함을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 고독할까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찰나의 순간 기쁨을 나눌 수 있는 SNS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결국 '나'란 존재는 혼자이기 마련입니다.

나 자신 외에 내 안의 고독을 채워줄 사람은 없습니다.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고독으로 인한 상처 또한 스스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먼저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하기 위해

모든 열정, 힘 그리고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마음을 다스리는 글

힘이 되는 좋은 글귀_ 마음을 다스리는 글

 

마음의 근육이 단단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습니다.

 

 

그러니

삶이 고달프다면  마음껏 고독의 심연으로 도피하십시오.

 

지금 그대의  그 육체로 살아라

 

과거가 현재의 원인이듯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은

지금 이 순간이 원인이 됩니다.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는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즉, 인생에 우연은 없습니다.

오직 필연뿐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마음을 다스리는 글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탄하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시간은 밀도와 완급에 따라

우리에게 혼돈과 곤경을, 

멈춤과 추락을 경험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 흐름을 감지해서

도절할지 먼출지를 판단하는 데서

인생의 승패가 갈립니다.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마음을 다스리는 글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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